게임 라이브를 위한 심사 시스템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개발해서 서비스를 하게 한다. 이는 펑크랜드가 추구하는 비전입니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낮다 보니 완성도가 심하게 떨어지거나 유료화가 적용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라인이 지켜지지 않는 게임이 과도하게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일정 수준 이상이 되는 게임을 접하기 어렵게 됨에 따라,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었고, 개발자 또한 힘들게 만든 게임이 묻혀버리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제작자의 게임 퀄리티는 갈수록 높아져가고 롱런하는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눈높이 또한 더불어 올라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환경은 유지하되 정식 라이브 되는 게임에 대해서는 신규 게임 출시를 위한 사전 심사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제작자와 이용자 모두 만족이 되는 서비스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심사 목적

심사 목적은 '플레이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인가'에 있습니다. 재미 여부가 판단기준이 아닌, 이용자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게임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신규 게임은 스튜디오에서 Live 출시할 때 심사 승인된 게임만 출시됩니다. Test~Open Beta는 승인되지 않더라도 기존처럼 출시 가능합니다.

무분별한 심사 신청을 막기위해 한 번에 심사를 신청할 수 있는 횟수는 1회로 제한합니다. 진행중인 심사가 있다면 해당 심사가 완료(승인 또는 반려)되어야 다른심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번 작성된 심사 신청서는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심사가 진행중인 게임은 업데이트를 할 수 없습니다.
심사 신청은 정산정보가 등록된 계정만 가능합니다. 링크를 통해 정산정보를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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